與 당권 주자들의 3인3색 첫 주말…온라인소통·PK현장·미래비전

뉴스1 입력 2021-04-17 17:29수정 2021-04-1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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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 대표 주자인 송영길·우원식·홍영표 의원은 17일 출마선언 후 첫 주말을 맞아 당심 확보에 열을 올렸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송영길 의원은 화상 회의를 통한 ‘온라인 소통’에 집중했다.

이날 첫 일정으로 노동계 현안을 청취한 송 의원은 울산 울주군 당원, 대학생 및 청년 당원과 잇따라 화상회의를 진행했다.

송 의원은 이날 오후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 서울총회에 참석한 뒤에도 전국 대의원들을 대상으로 ‘카톡 소통’을 진행하며 여론전에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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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6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2021.4.16/뉴스1 © News1
우원식 의원은 PK(부산·울산·경남)로 내려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전날(16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그는 “노무현이라는 거울 앞에 서서 민주당을 비춰본다”면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날 부산을 찾은 우 의원은 부산시 시·구의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을 경청했다. 오후에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낙선한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홍영표 의원이 15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정견을 밝히고 있다. 2021.4.15/뉴스1 © News1
홍영표 의원은 KDLC 서울총회 참석 후 언론 인터뷰 일정을 소화하며 하루를 보냈다.

그는 최근 미래 비전을 담은 저서 ‘담대한 진보’를 출간, 자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그는 저서에서 “지난 2020년은 누가 방역전쟁에서 승리하느냐의 경쟁이었다면, 2021년 이후는 누가 더 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느냐의 속도전”이라면서 “누가 경제·사회 등 국가 전반의 시스템을 먼저 정비하고, 디지털과 기후변화 등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느냐의 경쟁”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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