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육군에 따르면 강원도 전방 부대에서 근무하던 부사관 A씨는 지난달 25일 극단적 선택을 했다.
A씨 소속 부대는 올 2월 관할구역에서 북한 남성이 바다를 헤엄쳐 귀순하는 것을 놓쳐 논란이 된 육군 제22사단이다.
다만 일각에선 군이 헤엄 귀순 사건 이후 22사단을 ‘재창설’하는 수준의 업무 개편을 진행하는 과정서 간부들을 무리하게 혹사시킨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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