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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종인 발언 모욕적…토론 피한 사실 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1-03-15 15:18
2021년 3월 15일 15시 18분
입력
2021-03-15 13:38
2021년 3월 15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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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후 자리를 나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15일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비판한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정말 모욕적”이라고 말했다.
안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단일화 일정에 맞춰 토론을 하자고 했을 뿐 토론을 피한 사실이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이날 안 후보를 겨냥해 “토론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사람이 서울시장 후보가 될 수 없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후보들 간 일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안 후보는 “어디서 엉뚱한 소리를 듣고 엉뚱한 말씀을 하시는지 도대체 그 의도가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며 “(저는) 토론을 오전, 오후 하루에 2번씩 해도 좋다고 했다”고 반박했다.
이어 “야권 단일화 상대에게는 서로 존중하는 것이 단일화 취지에도 맞고 양쪽 지지층을 뭉쳐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상식 아니겠느냐”며 “많은 야권 지지자들이 김 위원장의 그런 옹고집과 감정적 발언에 한숨을 쉬고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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