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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산 코로나 치료제 승인 1월 결정…K방역 쾌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12-28 17:28
2020년 12월 28일 17시 28분
입력
2020-12-28 17:18
2020년 12월 28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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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코로나 조기진단에 성공한 데 이어 조기치료에 성공한다면 그것은 K방역의 또 다른 쾌거”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산 코로나 치료제의 조건부 사용승인 신청이 내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다. 식약처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승인여부를 1월 중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민의 연대 협력으로 이룬 K방역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대했다.
아울러 “정부는 4600만 명분의 백신 도입을 확정하고 2월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어제 당정청에서 보고했다”며 “그렇게 되면 우리는 진단, 치료, 예방 3종 세트를 모두 갖추게 되고 코로나 사태의 새로운 국면을 맡게 된다”고 했다.
이어 “위기는 아직 진행 중이나 터널 끝을 향해 한 걸음씩 가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며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고통의 터널을 국민 모두가 함께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찰개혁과 관련해선 “당내 기존 권력기관개혁 태스크포스(TF)를 검찰개혁 특위로 확대 개편했다”고 소개하며 “검찰개혁 특위를 중심으로 제도적인 검찰개혁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 오후 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다시 열리고 있다”며 “후보 추천이 오늘을 넘기지 않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한길 동아닷컴 기자 stree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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