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유행…주한미군, 2주간 수도권 이동 제한

뉴시스 입력 2020-11-22 10:10수정 2020-11-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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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 성남 등 수도권 14일간 여행 금지
30일간 사우나, 목욕탕, 헬스클럽도 출입 안돼
주한미군 사령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향후 2주간 수도권 지역의 이동과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22일 주한미군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한미군은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14일간 서울, 인천, 성남 등 제2구역(Area II)에 거주하거나 공무상 필요한 임무를 수행하는 개인을 제외하고 이동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한미군은 30일 동안 사우나, 목욕탕, 체육관, 피트니스 시설, 인터넷 카페 등 출입도 금지키로 했다.

주한미군은 “주한미군 관련자들은 핵심 원칙, 공중보건 방호태세(HPCON), 한국 정부 및 현지 지침을 준수해야 한다”며 “우리는 임무를 보호하기 위해 병력을 보호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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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일 연속 300명을 웃돌며 3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역 당국은 지난 19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상향 조정했지만 현 추세가 지속될 경우 2단계로 격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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