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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위, 朴의장에게 ‘인권센터’ 제안…“女 30% 참여 보장”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10 11:55
2020년 9월 10일 11시 55분
입력
2020-09-10 11:54
2020년 9월 10일 11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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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혐오 등 인권 사안 전반 다룰 기구 만들자"
"국제회의, 의장단 외교, 특위 등 女의원 30% 보장"
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가 박병석 국회의장에게 국회 내 성폭력과 혐오 등에 관한 사안 전반을 다룰 인권센터 설치를 제안했다. 각종 국제회의에 여성의원이 30% 이상 참여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10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정춘숙 여성가족위원장과 여당 간사인 권인숙 의원 등은 지난 9일 박 의장을 찾아가 ‘성평등 국회’를 위해 이같이 제안했다.
국회 인권센터 설치 제안의 경우 현재 운영되고 있는 성희롱 고충상담실의 기능적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성폭력, 성차별, 혐오 등 인권 사안 전반을 다룰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 기구를 만들자는 취지다.
성평등 의제 국제적 선도 차원에서 국제의회연맹(IPU),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 아시아태평양의회포럼(APPF),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CEDAW) 등의 국제회의에 여성 의원 30% 이상 참여를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여성 의원들의 의정 활동 강화 차원에서 국회 특별위원회 구성, 의장단 외교활동 등에 여성 의원이 30% 이상 참여할 수 있게 보장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지원인력 추가, 국회 지원조직 고위직 여성 배치 확대, 유연근무제 제도화 등도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 의장은 사무총장 차원에서의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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