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매체 “새 소독가루 호평…1분에 대부분 세균 제거”
뉴스1
입력
2020-03-14 09:07
2020년 3월 14일 0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신형 코로나비루스(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철저히 막자’라는 제목의 특집기사를 싣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용악산 비누 공장에서 코로나19에 대비해 소독수를 생산하고 있는 모습. 뉴스1
북한 매체는 14일 평양의학대학에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가 호평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이날 “계면활성제를 피복하여 만든 라디소독세척가루는 종전의 소독약에 비해 우월한 점이 많다”고 소개했다.
이에 따르면 기존 소독약은 농도를 짙게 해 물품을 일정 시간 담가두어야 소독이 가능했다. 이에 불쾌한 냄새가 나고 물품이 탈색, 부식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새로 개발한 라디소독세척가루는 낮은 농도에서도 살균 효과가 높고 탈색이나 부식이 거의 없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원가도 10배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매체는 또 “40℃의 물에 라디소독세척가루를 풀어 소독하면 1분 동안에 대부분의 세균이나 비루스(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다”며 “식사 도구나 타일, 유리 등을 닦아내면 순간에 많은 세균이나 비루스를 죽이면서도 해당 물품의 광택을 보장할 수 있다”고 선전했다.
한편 북한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독제품 개발과 생산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핵공격시 정권 종말’ 경고 빠지고 ‘韓 재래식 방위 주도’ 첫 명시
“북한 9차 노동당 대회에서 고위 간부들 대거 교체 가능성”
[동아시론/석병훈]연봉 높아도 ‘벼락거지’… 한국의 ‘헨리’ 울리는 자산 격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