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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외교부 “우한 전세기 1대, 30일 밤 출발 확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1-30 17:18
2020년 1월 30일 17시 18분
입력
2020-01-30 16:52
2020년 1월 30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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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발원지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 고립된 국민을 국내로 송환하기 위해 전세기 1편을 30일 밤에 보낸다고 전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중국과 전세기 운항과 관련 협의가 완료됐다. 오늘 밤 전세기 1대가 현지로 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세기는 이날 오후 8시 45분 인천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세기는 교민을 약 360명 태우고 31일 오전 6시께 김포공항으로 돌아온다고 전해졌다.
공항에 도착한 국민들은 기내에서 검역과 최소한의 입국수속을 마친 뒤 버스로 이동,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도착한다.
이후 추가되는 전세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이날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책 관련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중국 정부가 전세기 1대 운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또 지금까지 귀국 희망 교민 가운데 유증상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덧붙였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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