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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전화 넣자” 공지영 이해찬 사퇴 요구…민경욱 “땡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10-24 11:45
2019년 10월 24일 11시 45분
입력
2019-10-24 11:19
2019년 10월 24일 11시 19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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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공지영 씨가 24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되자 민주당에 이해찬 대표 사퇴 전화·문자 테러를 하자는 내용의 글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
공 씨는 이날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자기 지역에 있는 민주당에 하루종일 전화하고 문자 넣읍시다. 이해찬 사퇴도 요구합시다”라고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가족도 이렇게 눈 뜨고 도륙당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뭐라도 하자”고 말했다.
또 “이해찬은 돌아오라 비겁하게 보드카속으로 숨지말고”라며 “맹수들에게 비겁하게 조국가족을 먹이로 던졌다”고 썼다. 이 글은 일부 매체가 조 전 장관의 사퇴를 이 대표가 종용했다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에 분노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자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은 이 트윗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링크한 후 “공지영 땡큐!”,라고 적으며 “이해찬 사퇴? 자세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뭐 좋은 일이겠죠. 우리도 함께 동참하자”고 비꼬았다.
박태근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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