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한 컷]방한 이틀째 볼턴 “앞이 안 보여요”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24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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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이 24일 서울 용산 국방부청사에 도착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동을 갖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에어컨이 켜진 차에서 급히 내린 볼턴 보좌관의 안경이 더운 공기 탓에 뿌옇게 흐려져 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강경화 외교장관, 정경두 국방장관 등 외교안보 라인과 연쇄 회동을 갖고 한미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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