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통일부 “이희호 여사 조문단 관련 北통지 아직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19-06-12 11:18
2019년 6월 12일 11시 18분
입력
2019-06-12 11:17
2019년 6월 12일 11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문단 파견 통지 오면 장례위와 협의 후 발표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뉴스1 © News1
통일부는 고(故) 이희호 여사의 부음을 북한에 전달한 것과 관련, 북측으로부터 아직 답변이 없었다고 12일 밝혔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장례조문단 파견 의사 등 북측의 통지 여부에 대해 “아직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알려드릴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통일부는 전날(11일) 오전 이 여사 장례위원회의 요청에 따라 부음을 개성 남북 연락사무소를 통해 북측에 전달했다.
이 대변인은 이어 만약 북측에서 조문단을 파견 의사를 전해오면 이 여사 장례위원회와의 협의와 북측의 반응에 따라 발표 여부와 발표자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조문단이 오면 “국내법 절차와 장례위원회 요청에 따라 정부가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현재까지는 여러 가지 가능성을 생각해서 준비하고 있지만 당국 차원에서 확정적으로 말할 단계는 아니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지난 2009년 김 전 대통령의 장례 때 노동당의 대남 비서를 포함한 고위급 당국자로 구성된 조문단을 파견했다. 당시 조문단은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면담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2000만원 짜리 까르띠에 귀걸이를 2만원에 건진 男…가격 오류 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김일성에게서 ‘태양’ 지우고, 자신을 ‘태양’으로 높인 김정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올림픽 센강 수영 위해… 수영장 20개 규모 탱크에 폐수 가둔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