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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세월호 막말’ 윤리위 회부에 “잘못된 시류에 영합”
뉴스1
업데이트
2019-04-18 11:00
2019년 4월 18일 11시 00분
입력
2019-04-18 10:58
2019년 4월 18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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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에 핍박받아도 바른 길로 가는 것이 지도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 2019.1.30/뉴스1 © News1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는 18일 정진석 의원과 차명진 전 의원이 ‘세월호 막말’로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된 것과 관련해 황교안 대표를 겨냥, “잘못된 시류에 영합하는 것은 지도자의 자세가 아니다”고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진석, 차명진 두 분의 세월호 관련 발언이 윤리위 회부감이라면 작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가 한 위장평화 발언도 윤리위 회부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500명의 억울한 사망자를 낸 삼품백화점 사건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고, 190여명의 억울한 사망자를 낸 삼풍백화점 사건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않았다”며 “현재의 잘못된 시류에 핍박을 받더라도 바른 길을 가는 것이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앞서 차 전 의원과 정 의원은 세월호 5주기를 앞둔 지난 16일과17일 각각 SNS에 세월호 유가족과 관련한 부적절한 발언을 올렸다가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자 삭제했다.
이에 황 대표는 “당 윤리위에서 응분의 조치를 해주길 바라고 다시 한 번 당대표로서 국민께 사죄의 말씀 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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