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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한미 정상회담, 좋은 결과 기대…엇박자 없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5 08:18
2019년 4월 5일 08시 18분
입력
2019-04-05 08:16
2019년 4월 5일 08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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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의제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현종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은 5일 “다음 주 정상회의에서 아마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기자들과 만나 “안보실 차장으로 첫번째 방미였다. 찰스 쿠퍼맨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부보좌관과 대화는 아주 잘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차장은 ‘한미가 대북 정책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우려가 있는데 미국 측 당국자들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질문에 “미국 쪽 분위기는 매우 좋았다”고 전했다.
이어 “나는 엇박자라고 생각을 안한다. 최종 목적지(state end)나 로드맵에 대해서는 우리가 의견이 다 일치하기 때문에 균열이 있다는건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 정부나 미 의회에서도 분위기는 매우 좋았고, 굳건한 동맹 관계(에 대한 말을)를 그 쪽에서 여러번 들었고, 그 쪽에서 강조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 문제는 없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강산 관광과 개성공단 가동 재개 등 한국의 일부 대북 제재를 완화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이번에 내가 가서 금강산이나 개성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며 “다른 어젠다나 이슈에 대해서는 정상들 사이에서 좀 더 심도있게 얘기를 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미 정상회담 전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거나 대북 특사를 보내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코멘트(언급)할 수 없다”며 “충분히 검토를 못했다”고 답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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