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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안보실 업무 개편…2차장실에 ‘평화기획’ 신설, 비핵화 업무 기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5 17:43
2019년 3월 5일 17시 43분
입력
2019-03-05 17:40
2019년 3월 5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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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장실 '안보전략·국방개혁·사이버정보'…'평화군비통제' 업무 없어져
2차장실 기존 업무에 '평화기획' 신설…'외교정책·통일정책' 새로 추가
靑 "3+3 업무 균형 맞추기 위함"…'통상전문가' 김현종 '비핵화 업무'
청와대가 국가안보실 산하 업무를 새로 개편했다. 안보실 1차장 산하에 있던 평화군비통제업무가 없어지고 대신 안보실 2차장 산하에 평화기획업무가 새로 추가된다.
정부는 5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가안보실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안보실은 안보전략·국방개혁·평화군비통제·사이버 업무를 담당하는 1차장(NSC사무처장)과 외교·통일 정책 등을 책임지는 2차장이 각각 역할을 분담해 이끌어 왔다.
이번 의결안에 따르면, 1차장 산하에서 비핵화 업무를 담당하던 ‘평화군비통제’ 업무는 2차장 산하로 이관된다. 다만 명칭을 ‘평화기획’으로 바뀐다. 위화감을 조성하는 ‘군비통제’라는 단어 대신 ‘평화기획’으로 이름을 바꾼 것이라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개편과 관련해 “1차장과 2차장의 업무를 3+3으로 유지해 균형을 맞추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로서 김유근 안보실 1차장은 안보·국방 분야를 주로 책임지게 된다. 김현종 2차장은 기존 통일·외교 분야와 함께 비핵화 업무를 짊어지면서 ‘포스트 하노이’ 국면에서 정밀한 중재협상을 맡게 됐다.
청와대 관계자는 “중재역할이 커지는 시점에서 안보실 업무를 새로 개편해 비핵화 협상 등이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하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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