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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한국당 신임 대표, 첫 공식일정으로 현충원 참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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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8 07:10
2019년 2월 28일 07시 10분
입력
2019-02-28 07:08
2019년 2월 28일 0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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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참배 뒤 최고위원회의 첫 주재
황교안 자유한국당 신임 당대표는 28일 첫 공식 행보로 현충원을 방문한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원을 참배한다. 이후 오전 9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첫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황 대표는 또 국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예방하고 오후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을 접견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전날 한국당 제3차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됐다. 선거인단 투표 결과, 여론조사 등을 합산한 전체 득표수에서 6만8713표를 얻어 2위를 기록한 오세훈 후보를 2만6000표차 이상으로 따돌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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