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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대 쟁점 ‘박근혜 탄핵’…당권주자 3인 ‘충돌’
뉴스1
업데이트
2019-02-19 19:44
2019년 2월 19일 19시 44분
입력
2019-02-19 19:42
2019년 2월 19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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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탄핵 이유 밝혀져” vs 황교안 “절차적 문제 있어”
김진태, 吳 탈당 겨냥 “우물에 침뱉고 다시 드시러 오셨다”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를 앞둔 당대표 후보자들(왼쪽부터 김진태, 황교안, 오세훈)이 19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당대표 선출 합동 토론회에 자리하고 있다. 2019.2.19/뉴스1 © News1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이 2·27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는 모습이다. 황교안, 오세훈, 김진태 후보 등 당권주자 3인은 19일 TV조선이 주최한 ‘전당대회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탄핵에 대해 상반된 의견을 밝혔다.
오 후보는 “헌법재판소 판결로 탄핵의 이유가 밝혀졌다”며 탄핵의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황·김 후보는 ‘탄핵의 절차적 정당성’ 문제를 지적하며 탄핵은 타당하지 않다고 맞섰다.
세명의 후보들이 이같이 상반된 입장을 밝힌 것은 서로 집중하고 있는 지지층이 다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개혁보수를 표방하며 중도층 확장을 주장하는 오 후보와 전통 보수층과·태극기 세력의 지지를 받고 있는 황·김 후보는 충돌했다.
세 후보 간 충돌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은 어쩔 수 없었다’라는 질문에 O·X로 의사를 밝혀달라는 질문에서 시작됐다. 오세훈 후보는 O를 표시한 반면, 황·김 후보는 X를 꺼내들었다.
오 후보는 “이미 헌법재판소 판결을 통해서 박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이유가 밝혀졌다”며 “국민들이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는 것은 사리에 맞지 않다. 한국당이 이같은 입장을 견지해야 중도층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 후보는 “자신의 당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대통령을 자신의 손으로 끌어내리고 어떻게 당 대표를 하겠냐”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탄핵 당한 정권이 촛불정권에 대드냐고 했다. 국정농단을 인정하면 한국당은 한발짝도 나갈수 없다”고 반박했다.
황 후보 역시 “사법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와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객관적인 진실이 밝혀지지 않았는데 정치적 책임을 묻고 탄핵을 결정한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가세했다.
세 후보 간 논쟁은 주도권 토론에서 오 후보가 황 후보에게 ‘탄핵 공동 책임’론을 주장하며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인정하지 않으면 중도층 표심을 얻기 어렵다고 지적하면서 재점화 됐다.
오 후보는 “만약 황 후보가 대표가되면 우리당은 탄핵을 인정 안 하는 당이 된다”며 “탄핵에 대한 입장을 견지하는 한 상식적으로 판단하던 국민들이 등돌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 보수층은 박 전 대통령을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헌법재판소 결정을 부인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라며 “황 후보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탄핵 대통령에 대한 공동책임을 져야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후보는 “탄핵은 안타깝게 생각하고 그런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제가 보조를 잘 하지 못한 것 역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땅에 탄핵에 대해 아무 문제가 없다, 관계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냐”고 말했다.
김 후보는 지난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커터칼 테러를 당하면서 오 후보를 지원했던 박 전 대통령 얘기를 꺼내들며 ‘신의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오 후보의 탈당 전력을 언급하며 “마셨던 우물에 침 뱉고 다시 드시러 오셨다”고 맹폭했다.
이에 오 후보는 “박 전 대통령에게 신세를 많이 졌지만 그런 것은 개인적인 도움”이라며 “탈당 얘기를 자꾸하는데 박 전 대통령도 탈당한 적이 있다. 침 뱉었다는 발언은 용납득하기 힘들다”고 맞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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