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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비염 도져 침 뱉은 것…오해에서 빚어진 일” 해명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4 11:39
2018년 12월 24일 11시 39분
입력
2018-12-24 11:37
2018년 12월 24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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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지역 주민과 대화 과정에서 침을 뱉었다는 주장에 대해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민 의원은 23일 입장문을 통해 “비염이 도져 코가 나오길래 돌아서서 침을 뱉은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을 만난 상황을 설명한 뒤 “이 분은 나를 싫어하는 분이시구나. 그럼 더 이야기를 할 필요는 없겠다‘ 생각하고 말을 끝내고 돌아섰다. 그런데 갑자기 ’지금 침 뱉은 거냐‘하고 물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쌀쌀한 날씨에 비염이 도져서 코가 나오길래 돌아서서 침을 뱉은 건 맞는데 그걸 왜 묻나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지금 침 뱉으신 거냐고요?‘ 하고 다시 묻길래, ’네, 뱉었습니다‘하고 답했다”라며 “모욕을 할 거면 침을 뱉어도 앞에서 뱉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겠으나 저는 저대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라며 “부덕의 소치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0일 인천 송도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 ’맘카페‘에는 민 의원이 대화 도중 침을 뱉었고, 이런 행동에 모욕감을 느꼈다는 지역 주민의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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