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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검진 의사 “부정맥 소견 있고 고혈압 증세 있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9 13:20
2018년 12월 9일 13시 20분
입력
2018-12-09 13:18
2018년 12월 9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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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자유한국당의 연동형 비례대표제 합의 거부를 규탄하며 나흘째 단식농성 중인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9일 고혈압 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정맥 소견도 보이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카톨릭대 의대 홍이승권 교수에게 진찰을 받았다.
홍 교수는 진찰 이후 “부정맥이 심해지면서 건강이 매우 염려된다”며 “손 대표의 혈압이 150에 80으로 고혈압”이라고 설명했다. 손 대표의 주치의인 홍교수는 손 대표가 원래는 고혈압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학자들은 생명이 위험하기 때문에 장기간 단식하시는 걸 바람직하지 않겠다고 생각한다”며 “아마 5~7일이 넘어가면 손 대표의 건강상태를 크로스모니터링 해야할 거 같다”고 말했다.
홍 교수는 같이 단식농성중인 이정미 정의당 대표의 혈압측정 후 “아직은 건강하시다”면서도 “그러나 매우 걱정된다”고 했다.
손 대표는 기자들에게 “건강검진을 받을 생각이 없었는데 의사가 왔다”며 “사흘밖에 안돼서 건강하고 다 좋다”고 말했다.
10일로 취임 100주일을 맞는 손 대표는 오후께 기자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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