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분명히 여성들이 했던 말 안에 보면 한국 남성과 사귀는 여성에 대해서 비하적 표현을 했다. 인터넷 온라인상에서 쓸만한 말을 했다"며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하면 여성이 자유연애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어디선가 욕설을 들었다고 하면 오히려 페미니스트가 공격해야 될 사람은 그 욕설한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이 최고위원이 언급한 한국 남성과 사귀는 여성은 15일 사건 당시 여성 일행에게 \'한남\'(한국 남자를 비하하는 뜻)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한 남녀 커플의 여성이라고 하는 누리꾼이다. 해당 주장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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