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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교체설에 “인사문제, 제가 관여할 사안 아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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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12:06
2018년 11월 4일 12시 06분
입력
2018-11-04 12:04
2018년 11월 4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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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경제상황 평가 부탁하자 “연말이 돼야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11.4/뉴스1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4일 자신의 교체설과 관련해 “인사문제는 제가 관여할 사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장 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청회의 참석 후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에게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했나’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현 정부 경제투톱으로 불리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장 실장에 대한 교체설에 대한 언론 보도가 연일 이어지는 상황이다.
장 실장은 ‘교체시기에 대해 대통령에 들은 말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았다.
다만 ‘한 마디만 해달라’는 요청에는 “인사문제를 제가 언급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만 했다.
이날 논의가 예정보다 길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해야할 예산 문제들이 많아서”라고 말했다. 또 지난 8월에 내년이면 경제상황이 좋아질 것이라고 한 데 대해 평가를 부탁하자 “연말이 돼야한다”고 했다.
당정청회의 모두발언에서 ‘(경제상황으로)고통받는 분이 많아 국민께 송구하다’, ‘경제구조 변환 과정에서 고통받는 일부 자영업자, 중소기업인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며 두 번이나 사과한 이유에 대해서 장 실장은 “당연하다. 어려운 상황이다”라고만 언급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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