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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작전사령관에 3사출신 황인권 중장…또 비육사 발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01 15:36
2018년 10월 1일 15시 36분
입력
2018-10-01 15:34
2018년 10월 1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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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비육사’ 출신인 8군단장 황인권(3사20기·55) 중장이 내정됐다.
정부는 육군제2작전사령관에 황인권 중장을 진급·보직하는 것으로 내정하고, 2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군 통수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박한기(학군21기) 합참의장 후보자에 이어 후임 역시 비육사인 3사 출신인 황 중장이 내정되면서 육군 야전군사령관은 박종진 1군사령관(3사 17기) 포함 3명 중 2명이 3사 출신이다.
육군 4성 장군인 대장계급은 육군참모총장, 1~3군 사령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등 5명이다. 육군 대장 출신인 박한기 합참의장 후보자까지 포함하면 6명이 된다.
과거 육사 출신이 독식하다시피 했던 대장 계급은 ‘육사 대 비육사’ 비율이 일대일로 균형을 이루게 됐다. 육군 대장 계급 중 육사는 김용우 참모총장(육사 39기), 김운용 3군사령관(육사 40기), 김병주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육사 40기) 등이다.
국방부는 “황 내정자가 활발한 의사소통과 인화단결을 통해 조직을 관리하는 등 역량과 인품을 두루 겸비하고 있다”면서 “야전부대와 작전·교육분야 주요 직위를 두루 경험해 다양한 작전요소와 민간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제2작전사령관으로서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황 신임 2군사령관은 전남 보성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를 졸업하고 3사20기로 임관했다.
수도군단 작전참모, 8군단 참모장, 3사관학교 생도대장, 51사단장, 8군단장을 역임한 작전 및 교육분야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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