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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6월12일 싱가포르서 김정은과 역사적 만남, 추미애 “평화의 문 활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1 10:17
2018년 5월 11일 10시 17분
입력
2018-05-11 09:49
2018년 5월 11일 09시 49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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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동아일보DB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시작한 평화의 문이 활짝 열리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대표는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아직 모든 것을 낙관하긴 어렵지만, 그동안 확인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감안하면 많은 기대가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추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이 6월초 열리는 G7 정상회담에 초청되면 국제사회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 기회가 될 것”이라며 “종전 선언과 평화협정, 비핵화와 상호불가침이라는 공존의 균형과 상생의 시대로 가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남은 한 달여 동안 완전히 새로운 평화의 새 시대를 위해 전력을 다해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지난 반세기 동안 서로 총부리를 겨눴던 남북은 이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로 가고 있다”며 “평화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평화가 일상이 되는 세상을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 위원장과 나의 회담은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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