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 지킬 공무원 아이디어 구합니다”

  • 동아일보

경찰-소방-해경-특허청 MOU,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경찰청 소방청 해양경찰청이 특허청과 함께 ‘국민안전 발명 챌린지’를 개최한다. 대형 화재 참사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안전을 책임진 세 기관 소속 18만 명의 아이디어를 모은다는 것이다. 이들이 제안하는 국민안전 아이디어 가운데 우수한 것은 특허를 받아 사업으로까지 이끌 계획이다.

이철성 경찰청장과 조종묵 소방청장, 박경민 해양경찰청장, 그리고 성윤모 특허청장은 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지식재산 활성화를 위한 합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 경찰청 소방청 해경청은 3∼6월 소속 공무원에게서 국민안전 관련 아이디어를 공모해 9월까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특허청은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 특허를 내고 사업화 과정을 지원한다.

정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공모전에서 선정돼 국유특허를 받은 아이디어 사용권을 기업이 구입하면 그 구입액 절반은 아이디어를 낸 공무원에게 돌아간다.

조동주 기자 dj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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