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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최저임금 인상, 이제 겨우 한번…朴정부 때, 인상률 너무 낮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1-23 09:46
2018년 1월 23일 09시 46분
입력
2018-01-23 09:37
2018년 1월 23일 09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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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최저임금 인상(7530원·전년 대비 16.4% 인상)에 대해 "이제 한 번 겨우 했다"라며 "2019, 2020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 방안을 만들 때"라고 밝혔다.
23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노 원내대표는 야3당이 최저임금 인상 부작용을 지적하는 것에 관해 "(최저임금) 1만원 공약은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대부분의 정당들이 공약한 바"라며 "절대 포기할 공약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는 1만원에 도달해야 하는데, 문제는 속도를 어떻게 할 것이냐가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노 원내대표는 "특히 박근혜 정부 4년 동안에 그 이전 정부 때보다도 연평균 최저임금 인상률이 낮았던 상황 때문에 지금 생기는 피로감인데.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슬기로운 방안들을 갖다가 각 당들은 제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 속도가 빠르다고 보는가\'라는 사회자의 질문엔 "이제 겨우 한 번 했다. 사실 몇 끼를 굶었기 때문에 밥을 먹어도 소화가 덜 될 수 있는 상황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럼 이후에 2019·2020년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문제에 대해서 슬기로운 방안을 만들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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