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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혜 前 대통령, 곧 청와대 퇴거…삼성동 사저로 이동 “출발 준비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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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2 17:32
2017년 3월 12일 17시 32분
입력
2017-03-12 17:02
2017년 3월 12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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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동 대통령 사저에서 12일 오후 청와대 경호원들이 정원과 지붕쪽을 점검하고 있다. 사저 앞뒤로 지지자와 취재진으로 북적이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사흘째 청와대 관저에 머물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사저로 이동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이전에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삼성동 사저로 출발할 준비는 모두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박 전 대통령은 청와대를 떠나기 전 작별인사를 위해 한광옥 비서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을 관저로 부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날 새벽부터 삼성동 사저에는 장판을 가는 인부들이 들어갔으며, 오전 11시 전후로 난방기기와 집기류를 실은 차량, 대형TV와 냉장고, 세탁기 등을 실은 대형트럭 등이 수시로 오갔다. 올레KT 직원 2명도 정오 무렵 인터넷 선 설치 작업을 마치고 사저를 나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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