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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최순실, ‘대통령과 가깝다’ 생각…이럴 수 있을까 싶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07 12:12
2016년 12월 7일 12시 12분
입력
2016-12-07 12:09
2016년 12월 7일 12시 0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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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방송 캡처
문화계 비선실세로 불렸던 차은택 감독은 7일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과 가깝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차은택 감독은 이날 국회 국정조사 2차 청문회에서 “(대통령에게) 이럴 수 있는 사람 있을까 생각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청와대 방문에 대해 “신분증을 다 확인 하고 들어갔다”면서 “(신분증을) 안보여주고 들어간 적 없다”고 밝혔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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