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우병우 수석 사퇴론’ 與 의견 분분…“대통령에 부담” vs “추이 지켜봐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1 10:28
2016년 7월 21일 10시 28분
입력
2016-07-21 09:59
2016년 7월 21일 09시 59분
황지혜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우병우 민정수석
‘처가 1300억 원대 부동산 거래 의혹’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우병우 민정수석의 거취와 관련해 새누리당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계속되는 의혹들에도 우병우 수석이 사퇴 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과 관련, 정병국 의원은 21일 MBC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대통령께 부담을 안 드리는 방향으로 본인 스스로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그는 “우 수석과 관련해 제기되는 의혹은 일단 철저하게 진상조사가 이뤄져야 한다"면서도 “대통령을 모시는 사람이 이렇게 구설에 오르고 대통령께 부담이 된다고 하면 빨리 본인이 판단을 해야 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나경원 의원 역시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를 통해 “일련의 이러한 어지러운 상황들이 결국 대통령의 힘을 빠지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한 부분에 대한 일신이 필요하지 않나 한다”는 의견을 냈다.
이어 우 수석 스스로 억울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본인이 거취(를 결정)해주면 아마 정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의혹만으로 사퇴를 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의견도 있다.
김진태 의원은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좀 차분하게 이성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이런 의혹이 있으니까 일단 물러나라, 그건 좀 문명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 의혹에 충분한 근거가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의혹이 제기됐으니까 일단 내려와, 이건 좀 일의 순서가 아닌 것 같다”고 강조했다.
이혜훈 의원 역시 21일 YTN라디오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서 “우병우 민정수석의 경우 현재까지 어떤 게 법을 위반한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조금 더 명확하게 따져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민정수석의 자리에 계시면서 이걸 가리면 공정하게 가려지겠냐? 이런 걱정들이 많다”는 것을 언급하면서도 “추이를 지켜봐야 한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여당 내에서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야당은 한 목소리로 우 수석의 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같은 날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한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의원은 우 수석이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종걸 의원은 “우 수석이 대통령의 측근으로, 대통령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대주로서, 여태까지 역할을 해온 걸 유지하기 위해서는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사퇴하고 지금 제기되고 있는 여러 가지 비위사실들을 객관적인 자리에서 자기 주장에 분명한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 그래서 그것을 반박해서 그것이 옳지 않았다는, 단순한 음해에 불과했다는 자기 주장을 입증하는 것이 도리”라고 거듭 지적했다.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우병우 수석은 이번 주 내로 물러날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 길이 자신을, 검찰을, 대통령을 위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압박했다.
전날에는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이 “우병우 수석은 더 이상 대통령 치마폭에 숨어 있지 말고 자리에서 물러나 진실을 밝히는 게 합당한 태도”라며 사퇴를 촉구한 바 있다.
황지혜 동아닷컴 기자 hwangjh@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전 106일만에 종료…美·이란 “종전 합의문 19일 서명”
2
감자튀김과 당뇨의 뜻밖의 관계…20만명 40년 추적해 보니
3
한국 축구팬 향해 ‘눈찢은’ 멕시코 협회장…결국 직위 해제
4
“남편 백도빈, 5개월 만에 20㎏ 감량”…정시아가 밝힌 비법
5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6
‘시간당 30㎜’ 소나기에 우박까지…서울 올해 첫 호우주의보
7
퇴직 후 수많은 거절이 내게 가르쳐준 것[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8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9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10
머스크가 띄운 ‘우주 데이터센터’… K배터리-태양광 ‘빅뱅’ 온다
1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4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5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6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7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8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9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10
靑내부 “정청래 ‘정권 짧다’ 발언은 협박, 여당이 정권 흔들어” 격앙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이란전 106일만에 종료…美·이란 “종전 합의문 19일 서명”
2
감자튀김과 당뇨의 뜻밖의 관계…20만명 40년 추적해 보니
3
한국 축구팬 향해 ‘눈찢은’ 멕시코 협회장…결국 직위 해제
4
“남편 백도빈, 5개월 만에 20㎏ 감량”…정시아가 밝힌 비법
5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6
‘시간당 30㎜’ 소나기에 우박까지…서울 올해 첫 호우주의보
7
퇴직 후 수많은 거절이 내게 가르쳐준 것[정경아의 퇴직생활백서]
8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9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10
머스크가 띄운 ‘우주 데이터센터’… K배터리-태양광 ‘빅뱅’ 온다
1
“대안 없어” vs “사퇴해야”…의원총회 장동혁 거취 분수령
2
안민석 “‘참교육’ 교권보호국, 경기교육청에도”…공개 토론 제안
3
[천광암 칼럼]부정선거론에 올라탄 장동혁의 혹세무민
4
李, 與에 “해결책 없이 편가르면 무능한 선동가”
5
李 “참정권 침해 문제 악용해 부정선거 음모론 세력 고개들어”
6
나경원 “오세훈, 재선거해도 압승…6·3 부정선거, 책임은 李대통령”
7
한동훈에 패한 하정우 “수첩 들고 다시 구포시장으로”
8
사퇴 요구에도 버티는 장동혁, 일부 지도부 “선관위 문제 집중” 감싸기
9
鄭 “정권은 짧다”에…靑 내부 “대통령 탄핵 협박 아니냐” 분노
10
靑내부 “정청래 ‘정권 짧다’ 발언은 협박, 여당이 정권 흔들어” 격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반도체로 더 걷힐 세수 16조, 나랏빚 갚는 대신 ‘미래기금’ 만들듯
“수면 시간 8시간 넘으면 오히려 노화 빨라질 수 있어” 美연구…최적 시간은?
이란전쟁 뒤 첫 G7정상회의… 트럼프, 기뢰 제거 지원 요구할 듯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