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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장례 22일부터 26일까지 ‘국가장 거행’…유해 국립서울현충원 안장
동아닷컴
입력
2015-11-22 14:06
2015년 11월 22일 14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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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화면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장례 22일부터 26일까지 ‘국가장 거행’…유해 국립서울현충원 안장
김영삼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가장으로 거행된다.
정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고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계획안은 이날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시행된다.
이로써 김 전 대통령의 장례 기간은 서거일인 22일부터 26일까지 5일로 확정됐다. 영결식과 안장식은 26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 앞,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각각 거행된다.
정부는 국민 모두가 함께 추모할 수 있도록 전국 각지에 분향소를 설치키로 했다. 또 국가장 기간에 국기를 조기로 게양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대통령의 유해는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한다.
한편, 김 전 대통령은 혈압 등 지병으로 19일부터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가 21일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김 전 대통령은 22일 오전 12시 22분경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뒀다.
부인 손명순 여사와 아들 현철 전 의원 등 가족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이날 오전 2시 김 전 대통령 서거 관련 공식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 사망에 이른 직접적인 원인은 허약한 전신 상태에 패혈증과 급성 심부전이 겹쳐 일어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사진=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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