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25일 기자들과 만나 부친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친일 논란과 관련 “비공식적으로, 우리 아버지는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도 주고 그랬다”며 친일 논란을 부인했다.
이 시장은 김 대표의 주장이 ‘소설’이라고 비판하면서 이에 빗대 자신의 선친을 단군조선 건국공신이라고 한 것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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