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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토론회’ 정몽준―박원순, ‘농약급식’ 놓고 갑론을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7 10:04
2014년 5월 27일 10시 04분
입력
2014-05-27 09:58
2014년 5월 27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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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토론회, 농약급식’
6.4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 두 번째 토론회에서 거론된 ‘농약급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와 정태흥 통합진보당 후보는 26일 여의도 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친환경 급식’ 을 놓고 설전을 펼쳤다.
이날 토론회에서 정 후보는 “무상급식에 잔류 농약이 포함돼 ‘친환경급식’이 아니라 고가의 ‘농약급식’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감사원 감사 결과를 근거로 초중고 학생의 무상급식을 위해 서울 시내 867개 학교에 보급된 친환경 농산물에서 유해농약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이에 박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의 경우 어떤 경우에도 농약급식을 공급하거나 식탁에 올라간 적이 없다”면서 “서울시 산하에 있는 친환경 지원센터에서 미리 농약 잔류량에 대해서 검사하고 있다”고 농약급식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박 후보는 공급 이전에 친환경 무상급식센터에서 농약을 발견해 전량 폐기했다면서 “오히려 서울시가 칭찬받아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사원 지적도 행정상 당부 사항일 뿐 이런 사실을 지적당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서울시장 토론회 농약급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서울시장 토론회 농약급식, 누구 말이 맞는 거지?” “서울시장 토론회 농약급식, 토론회 유익했다” “서울시장 토론회 농약급식, 누굴 뽑아야 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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