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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측 “단일화 투신자살, 뜻 헛되지 않게 하겠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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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3 11:35
2012년 11월 23일 11시 35분
입력
2012-11-23 11:19
2012년 11월 23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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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측은 전날 '단일화를 해달라'는 유서를 남기고 투신해 숨진 유모 씨에 대해 애도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단일화 성사 의지를 다시금 다짐했다.
우상호 공보단장은 23일 브리핑에서 "단일화를 위해 소중한 목숨을 던진 유 선생님의 명복을 빈다"면서 "반드시 단일화에 성공해 이분의 뜻을 헛되지 않게 하겠다"고 말했다.
진성준 선대위 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정권교체와 후보 단일화를 향한 국민의 요구가 얼마나 절박한 가를 일깨운 충격적이고도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한 분은 수레를 끌고 한 분은 밀어주며 복지국가를 만들고 농민을 보살펴 달라'는 유서 말씀이 가슴을 찌른다"고 전했다.
그는 "실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기필코 단일화를 성사시킬 것임을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지역의원들이 전날 유 씨의 빈소를 먼저 방문했으며 향후 중앙당 차원에서도 조의를 표하겠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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