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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측 “양경숙, 1월전대때 자원봉사 했던것”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8-31 10:07
2012년 8월 31일 10시 07분
입력
2012-08-31 09:28
2012년 8월 3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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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금전거래도 없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인터넷 방송국 '라디오21' 편성본부장 양경숙 씨가 1·15 전당대회 때 박 원내대표를 도왔다는 것과 관련, "자원봉사자 중의 한 명"이라고 3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 원내대표의 한 측근은 "1·15 전대 때 여러 사람이 자원봉사 차원에서 도와줬고, 양씨도 그런 사람 중 하나"라며 "그 과정에서 양 씨와 어떤 금전적 거래도 없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1·15 전대에 출마해 11.9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위로 최고위원 직에 올랐다.
당시 박 원내대표는 민주통합당이 출범하는 과정에서 '반(反) 통합파' 이미지로 비쳐 궁지에 몰렸지만 이 전대를 통해 일정 부분 명예회복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원내대표의 측근은 양 씨가 공천 희망자들로부터 받은 돈의 일부를 박 원내대표의 전대 선거운동에 썼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그 부분은 우리가 전혀 알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양 씨는 전대 때 주로 (지지자들에게 보내는) 문자 메시지로 우리를 도왔다"며 "전대 캠프에서 일하지 않은 것은 물론 캠프 차원의 직함도 갖고 있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양 씨가 4·11 총선을 앞두고 선거홍보 차량 대여 사업을 추진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우리도 신문을 보고 알았다.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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