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李대통령 “장애 이긴 학생회장…석현 군 응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4-17 15:19
2012년 4월 17일 15시 19분
입력
2012-04-17 14:42
2012년 4월 17일 14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명박 대통령은 뇌성마비 장애를 딛고 상암고등학교의 전교 학생회장이 된 이석현 군을 응원했다.
이 대통령은 17일 청와대 공식 페이스북에 "오늘 너무나 멋진 웃음을 봤다"면서"이 군과 상암고 친구들에겐 뇌성마비 장애도 주위의 편견도 더 이상 장애물이 아니었다"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누구보다도 활기차게 회장으로서 잘 해 나가리라 믿는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신나는 일이 우리 사회에 더 많이 더 자주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최근 일부 초중고가 교내 폭력과 왕따로 얼룩져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지만 이 학교는 교사와 학생의 노력으로 이를 극복해 나가는 데 박수를 보낸 것이다.
서울 상암고 3학년에 재학 중인 이 군은 생후 8개월에 뇌성마비 진단을 받아 혼자서는 거동조차 불편하지만 친화력과 성실성을 발휘하며,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지난해 7월 전교 학생회장에 당선돼 적극적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석현 군과 친구들의 미래를 함께 응원한다"면서 글을 맺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등생 살인 명재완 변호인, 항소심 앞두고 사임…“하늘이 위해 기도”
캄보디아 스캠 조직 덮쳤다…감금 피해자 구출하고 한국인 51명 검거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