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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새누리, 총선 다가오니 ‘나는 MB와 상관없다’고 우기고 있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03-12 10:06
2012년 3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2-03-12 09:41
2012년 3월 12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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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한명숙 대표는 12일 4·11 총선과 관련해서 "이제 바꿔야 한다. 새로운 시대를 향해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중견언론인 모임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 모두 발언을 통해 "저는 국민을 믿는다. 더 이상 실패한 과거를 반복할 수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새누리당을 겨냥, "지난 4년 집권여당의 위세를 과시하며 국민 위에 군림하던 이들이 선거가 다가오니 '나는 이명박 정권과 상관없다. 우리 책임이 아니다'고 우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4·11 총선은 실패한 과거세력에게 또다시 우리의 운명을 맡길 것인지, 아니면 '이제는 안돼, 이제 새로운 길로 가야 돼'라고 명령할 것인지 선택하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는 "'새누리당을 심판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민주당이 왜 더디기만 하냐'는국민의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하지만 더 강인하게 전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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