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정부 “北 비밀접촉 공개, 예사롭지 않다” 대응 고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16 17:52
2015년 5월 16일 17시 52분
입력
2011-06-01 16:20
2011년 6월 1일 16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연락 끊은채 내부 회의.."상황 예사롭지 않아"
북한이 1일 남북 간 비밀접촉사실을 공개하자 정부 당국자들은 잇따라 내부 회의를 여는 등 대응책을 논의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특히 실명이 거론된 통일부 김천식 정책실장 등은 전화기를 꺼놓은 채 언론과의 접촉을 피했다. 김 실장은 다른 언급은 하지 않은 채 "내부 회의에 이어 만찬을 겸한 외부 면담이 예정돼 있다"며 집무실로 찾아온 기자들을 돌려보내기도 했다.
북한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지난달 남한이 남북간 비밀접촉에서 6월 하순과 8월, 내년 3월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이를 위한 장관급 회담을 5월 하순에 열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들은 사실 여부에 대한 확인은 피하면서도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나름의 해석을 내놨다.
우선 지난달 30일 북한 국방위 대변인 성명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며 북한이 이와 같은 사실을 공개한 형식과 시점에 주목했다.
한 정부 당국자는 "그동안 어려운 과정을 겪어왔기 때문에 이번 국방위 대변인 반응에 일희일비할 수는 없다"면서도 "지난달 30일 성명이 발표됐을 때부터 예사롭지 않은 상황이라고 봤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것은 단순한 반응이 아니며 심각한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앞으로의 상황을 잘 지켜봐야 한다"고 내다봤다.
다른 당국자는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입장에 있지 않다"면서도 "북한이 이미 성명을 통해 남측을 향해 최후통첩을 한 상태에서 현 시점이 정부의 대북 정책 전환을 압박할 수 있는 좋은 시기라는 생각을 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00년 남북공동선언이 있었던 6월 15일과 내년 총선,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대남 공세를 하려는 의도라는 것이다.
이 당국자는 "그럼에도 성명과 같은 공식입장이 아닌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 형식으로 공개한 것은 남측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접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면서 "일단 세게 발언을 하고 우리 측 반응을 보겠다는 여지도 남겨두려는 의도"라고 분석했다.
디지털뉴스팀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韓을 전투기·군함 정비 허브로 만든다… 中에 신속대응 포석
2
김혜경, ‘베트남 국민사위’ 정일우와 K컬처 홍보 “젊은분들 약과 좋아해”
3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4
트럼프 “이란과 전쟁 끝내려 안달?…나는 시간이 많다”
5
충전선 끌어와 일반 주차구역서…‘포르쉐 PHEV 빌런’ 논란
6
‘국힘 빨강’ 대신 녹색 점퍼 입은 오세훈-김태흠
7
이란 온건파 갈리바프, 협상대표 사임한 듯…혁명수비대 독주?
8
안성재 식당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큰 실망 드려 죄송”
9
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10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美, 韓을 전투기·군함 정비 허브로 만든다… 中에 신속대응 포석
7
정동영, 대북정보 논란에 “美나 우리 내부서 문제 유발”
8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9
“박형준 하면 엑스포만 떠올라, 샤이보수 결집론 지금은 안맞아”
10
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美, 韓을 전투기·군함 정비 허브로 만든다… 中에 신속대응 포석
2
김혜경, ‘베트남 국민사위’ 정일우와 K컬처 홍보 “젊은분들 약과 좋아해”
3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4
트럼프 “이란과 전쟁 끝내려 안달?…나는 시간이 많다”
5
충전선 끌어와 일반 주차구역서…‘포르쉐 PHEV 빌런’ 논란
6
‘국힘 빨강’ 대신 녹색 점퍼 입은 오세훈-김태흠
7
이란 온건파 갈리바프, 협상대표 사임한 듯…혁명수비대 독주?
8
안성재 식당 ‘모수’, 와인 바꿔치기 논란 사과…“큰 실망 드려 죄송”
9
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10
“중년기 행동이 남은 수명 말해준다”…AI가 포착한 노화의 6단계
1
국힘 지지율 15%…2020년 창당 이래 역대 최저치
2
장동혁 “해당 행위 후보자 즉시 교체”…내부 비판 ‘입틀막’ 나섰다
3
정동영 “北도, 우리도, 美도 아는 지명이 어떻게 기밀인가”
4
삼전 노조, 8차선 도로막고 집회…옆에선 소액주주 맞불 집회
5
퇴사하며 3년 만든 ‘마법의 엑셀’ 지웠더니 회사가 고소 통보…“제 잘못인가요”
6
美, 韓을 전투기·군함 정비 허브로 만든다… 中에 신속대응 포석
7
정동영, 대북정보 논란에 “美나 우리 내부서 문제 유발”
8
김용 “내 공천 반대 김영진·조승래 2명뿐…지지는 22명 넘어”
9
“박형준 하면 엑스포만 떠올라, 샤이보수 결집론 지금은 안맞아”
10
장동혁, 美차관보 아닌 ‘차관 비서실장’ 만났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AI-원전 분야도 손잡는 韓-베트남 “흔들리지 않는 공급망 협력”
돈 걸리자 갑자기 ‘기온 5도’ 껑충…프랑스 공항 기상조작 수사
“디퓨저·향초 안 쓴다…미세먼지에도 환기는 필요” 의사의 조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