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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아덴 만으로 떠나는 청해부대 7진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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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6 03:00
2011년 4월 6일 03시 00분
입력
2011-04-06 03:00
2011년 4월 6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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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한국 선박과 선원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할 청해부대 7진 장병들의 출정식이 열렸다. 이들은 ‘아덴 만 여명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5월 말 귀국하는 청해부대 6진 장병들과 임무를 교대한다.
부산=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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