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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연평도 대응사격 장병 훈·포장 추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1-03 18:41
2011년 1월 3일 18시 41분
입력
2011-01-03 18:27
2011년 1월 3일 1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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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당시 대응사격을 했던 해병대원들에게 훈, 포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 관계자는 3일 "국방부가 작년 11월 23일 북한의 연평도 도발 당시 대응사격을 했던 해병대원들에게 훈, 포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해병대 측에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훈, 포장 대상자를 보고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북한의 도발 당시 해병대 연평부대 포 7중대는 북한 방사포와 해안포 등이 집중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에서 13분 만에 K-9 자주포로 북한군 해안포 및 방사포 진지에 대응사격을 했다.
이 과정에서 임준영 상병(1101기)은 자신의 철모 외피에 불이 붙어 타들어 가는 줄도 모르고 전투에 임하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훈, 포장을 수여하고 합참은 훈, 포장 대상자가 아닌 요원들과 부대에 대해 표창을 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장병들이 보여준 불굴의 군인 정신을 기리자는 취지"라고 전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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