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외교부, “무능직원 퇴출”…강제퇴직 규정 검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2-27 15:46
2010년 12월 27일 15시 46분
입력
2010-12-27 14:55
2010년 12월 27일 14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외교통상부는 27일 업무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직원을 퇴출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관계자는 "근무태도가 좋지 않거나 공관장으로 재임하다가 소환당하는 등 업무역량이 극도로 떨어지는 직원을 강제 퇴출할 것"이라며 "법제처 등 관계부처와 외무공무원법 개정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교부는 업무역량이 부족한 직원들에 대해 적격심사를 거쳐 일정기간 교육기회를 주고 이 기간에도 문제점이 개선되지 않을 경우 아예 공무원 신분을 박탈하는 방향으로 법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 10월 인사, 조직 쇄신안의 일환으로 과장급 및 고위공무원단진입시 외교역량평가에서 3차례 탈락한 직원은 해당직급 임용에서 배제하는 내용의 '삼진아웃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었다.
이와 함께 외교부는 실적이 부진한 재외 공관장에 대해 임기를 채우기 전 조기 소환하는 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외교부 관계자는 "전 재외공관장을 상대로 1차적으로 업무를 평가한 뒤 일부 직원들의 경우 문제점을 지적했고 해당자들의 소명도 받았다"며 "이들 가운데 몇 명을 조기소환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 화제의 뉴스 》
☞김정은 생일선물 가득 실은 열차 탈선…北, 범인색출 초비상
☞北 “김정은, 더이상 청년대장으로 부르지마라”
☞삼성 사장, 퇴직금 털어 삼성물산 주식 산 이유는?
☞‘세비 전액기부’ 신학용 의원의 짠물 살림법
☞현빈-하지원 ‘눈빛대화’ 그곳…아하, 여기구나!
☞박지성 ‘무릎 시한부’ 판정…“4년 후 은퇴”
☞조폭의 진화? 유망 벤처 집어삼키고 수백억 빼돌려
☞“사람이 죽고 폭력 명백한데 中선원 풀어주다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성실·외향적 성격, 오래 산다…걱정·불안 성향은 수명 단축”
위메프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파산…큐텐 계열사 ‘자금난’ 못이겨
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