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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10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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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공상훈)는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의 전 보좌관 김우석 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9일 구속 수감했다.
김 씨는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경선이 진행되던 지난해 6월 이명박 당시 경선 후보 캠프의 정책 특보였던 임모(수감 중) 씨와 함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에 대한 허위 사실이 포함된 자료를 김해호(수감 중) 씨에게 전달해 기자회견을 갖도록 한 혐의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