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실시된 18대 총선 비례대표 투표에 대한 개표는 10시 50분 현재 27.5%가 진행됐다.
한나라당은 35.4%를 득표해 21석, 민주당은 26.4% 득표 15석, 친박연대는 12.8% 득표에 8석, 자유선진당은 8.1% 득표 5석, 민노당은 5.7% 득표에 3석, 창조한국당 3.4%를 득표해 2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기타 정당 합계가 8,2%에 달해 개표가 끝난 뒤 각당에 대한 최종 배분 의석은 정당에따라 1~2석 추가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