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은 심상정 노회찬 의원, 김석준 부산대 교수, 이덕우 변호사, 박김영희 ‘장애여성 공감’ 대표 등 5인의 공동대표로 지도부를 구성했다.
진보신당은 16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20명 이내의 비례대표 후보를 확정하기로 했다. 또 민노당을 탈당한 예비후보 25명을 중심으로 50여 명의 지역구 후보를 총선에 내보낼 계획이다.
진보신당 창당발기인으로는 진중권 중앙대 교수, 박노자 오슬로국립대 교수, 정태인 전 청와대 국민경제비서관, 영화감독 변영주 씨 등 336명이 참여했다.
길진균 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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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촬영 : 변영욱 기자
▲ 촬영 : 변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