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8-02 15:482007년 8월 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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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와 국방부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통외통·국방위 아프간 연석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통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김성곤 국회 국방위원장이 전했다.
이날 비공개 회의는 한국인 피랍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현 상황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로 김 위원장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갖고 정부측 보고 내용 중 일부를 공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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