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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11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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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의원은 이 글에서 “본인의 당 생활은 2005년 1월 초 당의장직 사퇴와 함께 사실상 끝났다고 볼 수 있다”며 “창당 당시 열린우리당이 제가 섬기는 마지막 정당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던 본인으로서는 당의장 재직 말기에 겪은 국가보안법 개폐 파동에서 ‘배신자’ 운운하는 모욕과 상처를 안고 떠나야 했던 것이 그런 결심을 굳히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동정민 기자 dit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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