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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16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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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모어 부회장은 이날 자유아시아방송(RFA)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 합의안과 관련해 "미국 측이 현 상황에서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핵동결밖에 없으며 부시 행정부는 현실적인 판단을 내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합의문의) 폐쇄·봉인은 1994년 체결된 미·북 합의 때의 핵동결과 차이가 없다"면서 "부시 행정부가 폐쇄·봉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이유는 클린턴행정부 시절의 미·북 기본합의와 동일한 접근방식을 취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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