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중, 6자회담 조기 재개 합의

  • 입력 2006년 10월 31일 20시 48분


북.미.중 3국이 빠른 시일 내에 6자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중국 외교부가 31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저녁 자체 웹사이트를 통해, 중국의 건의에 따라 3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베이징에서 비공식 회담을 열고 "6자회담 참가국이 편리한, 빠른시일 내에 회담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북.미.중 3국 수석대표들이 6자회담 프로세스의 계속 추진 문제에 대해 솔직하고 깊이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정부는 6자회담 재개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발표한 외교통상부 대변인 논평에서 이 같이 밝한 뒤 "정부는 이번 합의대로 6자회담이 조기에 재개되어 9.19 공동성명 이행방안이 합의되고 한반도 비핵화가 조속히 실현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 "앞으로 6자회담 참가국들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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