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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0월 8일 0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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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청은 7일부터 수사과, 청문감사담당관실, 홍보담당관실을 시작으로 9일까지 모든 부서를 주성동 청사로 이전, 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1972년부터 상당구 문화동의 현 청사를 사용했으나 건물이 좁고 낡아 2003년 3만3000여m²의 터에 388여억 원을 들여 새 청사를 착공했다.
지하 1층, 지상 8층, 연건평 2만6000여 평 규모로 경찰 역사관, 사격장, 사우나실, 이미용실을 갖췄다. 새 청사 준공식은 다음달 4일.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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