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3-07 18:182005년 3월 7일 18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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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정 원내대표가 마치 한나라당이 행정도시법을 처리해 주는 대가로 과거사진상규명법 처리를 4월로 연기해 달라고 요청한 것처럼 허위 사실을 공표해 한나라당과 박근혜 대표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윤종구 기자 jkma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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