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01-23 18:522005년 1월 23일 18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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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이날 ‘다시 한나라당을 생각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내고 “박 대표 스스로 앞장서 과거사 문제를 한나라당과 무관한 자신의 문제로 국한해 당당하게 맞서주기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한나라당과 박 대표는 일체일 수가 없다. 야박한 말일지 모르지만 대표는 바뀔 수 있으나 한나라당은 영원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정연욱 기자 jyw1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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