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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17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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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남대연(南大連) 공보관은 17일 “안광찬(安光瓚)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동아시아태평양담당 부차관보가 UA와 IA에 가서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주한미군 감축시기를 2006년 말 이후로 1년 이상 늦추고, 한국군에 특정임무 10가지를 넘겨줄 미군 부대들도 한국군의 임무 정착이 이뤄질 때까지 철수를 늦춰달라고 요구할 방침이다.
최호원기자 bestig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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