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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3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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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전경련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재계측에서 강신호 전경련 회장을 비롯한 경제 5단체장과 주요 그룹 총수 및 최고경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제 5단체가 공동으로 국회의원 전원을 초청해 리셉션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따라서 재계가 앞으로 국회를 상대로 재계 입장을 설득하는 작업 등을 강화할 것임을 예고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전경련측은 “경제단체와 국회가 더욱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이번 모임을 마련했다”면서 “국회를 상대로 하는 설명회나 토론회 등도 자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병기기자 ey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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